옆구리에 섬 찼다 , 많이 먹는 사람을 보고 조롱하여 이르는 말. 인생은 마치 허깨비 같은 것. 나타났다 싶으면 종말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고시원 나로서는 내 철학적인 근원을 다음 몇가지로 말해볼 수 있다. 우선 우리집의 가정부 황씨의 아내이다. 이 여자는 중국의 양가집 규수로서 가정 교육이나 예의범절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이나 충분한 지식을 갖춘 여자이다. 다음은 입이 매우 거칠다고 볼 수 있는 쓰조우(蘇州)땅의 여자 뱃사공이다. 그리고 상해의 전차 차장, 또 우리집 요리사의 아내, 거기다 동물원의 새끼사자, 뉴욕 중앙공원에 있는 다람쥐, 언제인가 그럴 듯한 비평을 나에게 가했던 어느 기선의 갑판 보이, 약 10년 전에 사망한 유명한 천문(天文) 칼럼의 필자, 신문의 보도를 통해 얻어지는 온갖 뉴스, 또한 그 외에 인생에 대한 우리 모두의 공통된 호기심과, 자기 스스로의 호기심을 키우려는 작가의 작품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어떤 작품이라 해도 다 좋다 하겠다. -임어당 육류나 생선류를 고온에서 굽거나 지나치게 익힐 경우 헤테로사이클린 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형성된다. 특히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불완전 연소된 고기 기름 연기에서 다량의 발암물질이 나오는데 그 연기가 다시 고기에 들러붙은 채 우리의 입으로 들어간다. 동물을 학대하고 약 먹여 키운 다음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방식으로 조리해서 절제하지 않은 채 양껏 먹는 것이 과연 잘먹고 잘사는 것인가. -박정훈 <뉴욕 타임스>는 1975년 6월 “16세 이상 스코틀랜드인의 44%는 치아가 없다”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주 정부가 운영하는 건강 서비스에서 1974년 뽑은 통계이다. 16세 이상 스코틀랜드인의 44%는 이를 모두 뽑았다고 보도했다. 조사 대상의 단지 2%만이 건강한 이를 지녔다고 한다. 기사의 결론은 의미심장하다. “스코틀랜드인은 세계에서 설탕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이다. 매년 한 사람당 120파운드씩을 먹는다.” -윌리엄 더프티 모든 병은 기가 소통이 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며 통증도 기가 막히면 생기는 것이다. -허준 [동의보감] 오늘의 영단어 - undeterred : 저지당하지 않는, 만류당하지 않는, 꺾이지 않는대지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가 아니라 노동이다. -고리키 인간은 돈·명예라는 색안경을 쓰고 있으면 눈이 어두워서 인생의 참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억만금을 주고 세계 제일의 약을 구해 먹어도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가장 가난한 사람도 행할 수 있는 것이 세계 최고의 건강법입니다. 부자만이 행할 수 있는 건강법은 전부가 가짜 건강법입니다. 따라서 천하의 갑부들인 오나시스, 카네기, 록펠러, 포드, 이병철, 진시황…도 천하제일의 약을 구해 먹었으나 결국은 병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안현필 무지를 두려워하라. 그러나 그 이상으로 그릇된 지식을 두려워하라. 허위의 세계에서 그대의 눈을 멀리하라. -석가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