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한 용병(用兵)이란 상산(常山)에 살고 있는 솔연(率然)이라는 뱀을 다루는 것과 같다. 이 뱀은 그 대가리를 치면 꼬리가 나와서 휘감고 꼬리를 치면 대가리가 나와서 문다. 또 중간을 치면 대가리와 꼬리가 모두 나와서 대항해 온다. 전쟁도 이와 같은 전법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손자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찬양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사무엘 존슨 중요한 건 날마다 절망들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강해지고, 다음날이면 돌아와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한 경기 한 경기 미루는 거야 누워서 떡 먹기지만 그렇게 해봐야 조금 더 버틸 수 있을 뿐입니다. -마이클 조던 논두렁에 구멍 뚫기 , 심술이 매우 사납다는 말. 묵묵한 가운데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신망을 받는다. 이것은 그 사람의 덕행(德行)에 의한 것이다. -역경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lap : 뺨을 때리다, 모욕을 주다: 뺨을 때림, 모욕, 비난, 타격우리를 고귀한 사고와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위대하고 순결한 개인의 모범뿐이다. 돈이란 이기주의에만 호소하고, 어쩔 수 없이 남용을 초래한다. 어느 누구라도 모세나 예수, 혹은 간디가 카네기의 돈주머니로 무장하고 있음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아인슈타인 지혜를 짜내려고 애쓰기보다는 먼저 성실하라.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도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는 법이다. -디즈레일리 책을 읽는다는 것은 돌덩이에 불과한 광석을 깨고 다듬어 보석을 주워 모으는 것과 같다. 그렇게 하자면 두뇌를 사용해야 하는 수고가 따른다. 두뇌를 완전히 사용해 읽으면 저자의 의도를 고스란히 건져내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책을 통하여 지식을 흡수하는 일이 거듭되면 보다 원숙한 인격에 도달할 뿐만 아니라 사물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