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춘추(春秋)>를 쓴 이후, 세상의 난신적자들은 모두 두려워했다. 공자의 <춘추>를 칭송하여 맹자가 한 말. -맹자 오늘의 영단어 - enmity : 증오, 적의, 불화, 반목도연명을 '은자(隱者)'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가 도피하려고 한 것은 정치였지 결코 인생 그 자체는 아니었다. 만일 그가 논리를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었더라면 승려라도 되어서 인생으로부터도 동시에 도피해버릴 결심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는 위대한 인생애(人生愛)가 있었으므로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으리라. 아내나 애들은 그에게는 너무나도 진실한 존재였다. 전원이나 앞뜰에 가지를 뻗고 있는 나뭇가지나 마음에 드는 언덕의 소나무에까지 깊은 애착을 지닌, 논리가가 아니라 도리를 아는 사람이었으므로 그러한 것들로부터 차마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임어당 나무를 벨 때에는 받침대를 하고 장작을 팰 때에는 나무결 따라 한다. 이처럼 사람을 재판할 때에는 도리에 어긋나서는 안 되는 것이다. -시경 오늘의 영단어 - burn out : 탄, 지친, (선이)끊어진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 전쟁을 잊어버리는 국민도 위험하다. -박정희 오늘의 영단어 - thrice : 3번, 3회, 3배로 Do not back him into a corner.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기회를 놓치지 말라! 인생은 모두가 기회인 것이다. 제일 앞서가는 사람은 과감히 결단을 내려 실행하는 사람이다. '안전제일'을 지키고 있다면 먼 곳까지 배를 저어 갈 수가 없다. -데일 카네기 어진 이는 자기를 다스린다. 치수(治水)하는 이는 물을 이끌고, 화살 만드는 이는 살대를 바르게 하고, 대목(大木,큰 건축물을 잘 짓는 기술을 가진 목수)은 목재를 다듬고, 어진 사람은 자기를 제어한다.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