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기 쉬운 업종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도 마찬가지다. 극단적으로 말해 컴퓨터를 숙지하고 있다면 누구라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단 성공했다면 다음 준비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오가와 가즈오(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창업) 세계 2차대전 당시, 꼭21일 동안 태평양 한가운데서 표류하면서 내가 배운 값진 교훈은 마실 수 있는 물과 식량이 있는 이상 어떤 고난이 있어도 불평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에디리켄바크(미국 군인) 어떤 위대한 업적도 하룻밤 사이에 돌연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연약한 가지가 자라 큰 나무가 되듯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다. 마지막까지 처음처럼 인내하고 노력하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 내 성공의 원인은 오직 근면이다. 나는 일평생 단 한 조각의 빵도 편히 앉아서 먹어본 일이 없다. -웹스터(미국 정치가) 귀신은 공경스럽게 다루되 그것들을 멀리한다면 그것은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다. 귀신이라 함은 죽은 조상을 말하는 것으로, 조상의 신은 공경하여 받들되 죽은 조상을 중심으로 하지 말고 산 사람을 중심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 나가는 것이 지혜롭다는 것이다. -논어 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 오늘의 영단어 - double talk : 이중발언, 애매한 이야기오늘의 영단어 - sword of Damocles : 머리위에 머리카락으로 매달려 있는 운명의 칼그대의 신념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그라시안 오늘의 영단어 - head off : 머리를 자르다, 싹을 없애다.계씨(季氏, 노나라의 大夫)는 지금 전유(전臾, 노나라의 속국)를 치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롭다고 말하지만, 실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나라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계씨 몸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화근은 내 몸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는 말. -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