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편하다'고 느끼는 경우, 대개는 상대가 그만큼 부담을 안고 있을 때가 많다. 즉, 상대방이 인간적 그릇도 기량도 한 수 위여서 그 품 속에서 움직이게 된다. 그런 상대와 대등하게 되기 위해서는 이쪽도 힘을 길러 상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그것은 그 때까지 자신을 이끌어 준 사람을 이기는 것이다. 인간 관계에서 은혜를 보답하는 것은 단순명쾌하다. 요컨대 상대가 '편하다'고 느끼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어려운 기술 중 하나다. -사카자키 시게모리 오늘의 영단어 - disobedience : 불순종오늘의 영단어 - entry : 입국, 입장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오늘의 영단어 - jockey : 경마의 기수, 운전자, 조종자오늘의 영단어 - dust particles : 먼지입자, 분진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건강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나쁜 것은 많이 먹음으로써 숙변을 만드는 것입니다. 평소 섭취량의 80%, 70% 정도의 소식(小食)을 하는 것이 평온하게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왜 소식이 좋은가 하면 많이 먹으면 배에 숙변이 쌓이게 되는데 숙변은 썩어서 유해한 물질을 생성합니다. 그것이 몸으로 흡수되어 순환하면 모든 병의 근원이 됩니다. 숙변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숙변을 쌓이지 않게 하려면 60~70% 정도 먹는 게 좋습니다. -코다 미쓰오 박사 남의 다리 긁는다 , 애써서 해 놓은 일이 남을 위한 일이 되고 말았을 때 이르는 말. 성(誠)이라는 것은 물(物)의 종말이며 시초이니 성(誠)이 없으면 물(物)도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성(誠)을 소중히 여긴다. -이이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없다 , 싫은 음식은 안먹으면 되지만 사람 싫은 건 어찌할 수도 없다는 말.